"기능의 다양성과 캠페인 설정 방법을 기준으로" - 빅인 vs 브레이즈

"기능의 다양성과 캠페인 설정 방법을 기준으로" - 빅인 vs 브레이즈

2020년 07월 29일

오늘 비교할 두 가지 솔루션은 빅인과 브레이즈 입니다. 두 솔루션 모두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입니다.



빅인과 브레이즈는 모두 “고객 정보 수집->고객 세분화-> 캠페인 기획 및 생성-> 분석”이라는 공통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. 



그러나 빅인은 국내 솔루션이고 브레이즈는 해외 솔루션이라는 큰 차이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차이점이 있었는데요.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기능의 다양성과 캠페인을 설정하는 방법이었습니다. 



지금부터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?



기능의 다양성



  • 브레이즈 기능의 다양성 



[브레이즈, 세그먼트, 앰플리튜드 로고]



브레이즈는 솔루션 하나로 데이터 수집, 고객 세분화부터 마지막 캠페인 설정 및 실행까지 가능 합니다. 그러나 조금 더 깊게 데이터 수집해 고객 세분화를 하려면 ‘세그먼트(segment)’ 라는 고객 데이터 플랫폼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, 세그먼트를 바탕으로 고객의 행동을 분석하기 위해선 행동 분석툴인 앰플리튜드(amplitude) 사용을 권장 합니다.



  • 빅인 기능의 다양성


[빅인의 로고]



빅인은 빅인 하나로 고객의 데이터 수집, 데이터 분석, 고객 세분화 그리고 마케팅 액션까지 한 번에 실행할 수 있습니다. 이외의 툴 또는 솔루션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빅인 솔루션 하나만으로 깊고 정밀한 분석 및 세분화가 가능한 것입니다. 



캠페인을 설정하는 방법



  •  브레이즈가 캠페인을 설정하는 방법 - “ 5단계를 거쳐 보다 자세하게 설정 가능 ”




[브레이즈 캠페인 설정 단계 예시]



반면에 브레이즈는 ‘Canvas’라는 기능을 통해 캠페인을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. 총 5단계인 ‘Basic-> Entry schedule-> Entry audience-> Send setting-> Build canvas’를 거쳐 실행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.



[브레이즈 캠페인 설정 중 메세지 채널 대시보드 예시]



브레이즈는 좀 더 다양한 조건을 설정해 캠페인을 설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대시보드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가독성 낮다는 점과 직관적인 해석이 어렵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. 또한 캠페인을 설정하는 과정이 길고 복잡하기 때문에 이용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.



[브레이즈 Scheduled Delivery 대시보드 예시]



그러나 눈에 띄는 장점도 있었는데요. 시간대를 설정해 캠페인 푸시를 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. 시작일과 종료일 설정 이외에도 지정된 시간에 캠페인을 보내는 것과 사용자가 앱을 사용하거나 알람을 확인하는 시간대는 계산해 하루 중 특정 시간에 보내는 것이 가능했습니다.



[브레이즈 캠페인 분석 대시보드 예시]



브레이즈도 캠페인에 대한 성과 보고서를 제공합니다. Message sent(메세지 전송), Total entries(전체 유입), Conversion rate(전환율), Total revenue(총 매출), Estimated audience (예상 고객)를 기준으로 분석하는데 수치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. 



  • 빅인이 캠페인을 설정하는 방법 - “3단계를 거쳐 빠르고 쉽게 설정 가능”



[고객 그룹에서 새 캠페인 시작을 연결할 수 있는 빅인의 대시보드 예시]



빅인은 세분화 된 고객 그룹에서 바로 새 캠페인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. 때문에 사용자는 클릭해야 하는 횟수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어 대시보드에서 불필요한 이동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.



[캠페인 메뉴에서 타겟 직접 설정 가능한 빅인의 대시보드 예시]



물론 캠페인 메뉴에서도 새 캠페인 설정이 가능합니다. 분류되어 있는 고객 그룹 이외에도 새로운 이벤트 조건을 추가해 캠페인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. 



[빅인의 캠페인 설정 단계 대시보드 예시]



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‘캠페인 시작하기’버튼을 누르면 바로 캠페인을 설정할 수 있었는데요. 설정단계 또한 ‘타겟 설정 -> 콘텐츠 생성 -> 예산 및 노출’ 3단계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빠르고 쉽게 캠페인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. 



[빅인의 캠페인 설정 대시보드 예시]



캠페인에서 가장 중요한 고객에게 보여지는 콘텐츠를 생성하는 방법도 이미 설정되어 있습니다. 준비된 툴에 원하는 위치, 이미지, 텍스트만 입력하면 마케터가 원하는 캠페인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. 또한 캠페인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보여지는지 확인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최종 결과물까지 한 번에 확인 가능합니다. 



[빅인의 캠페인 성과 보고서 대시보드 예시]



캠페인 메뉴에서 성과 보고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그래프를 통해 직관적으로 수치와 데이터를 볼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었는데요. 이외에도 유입 및 트래픽, 사용자, 기기에 따른 콘텐츠 노출콘텐츠를 클릭한 고객 리스트, 전환 사용자까지 확인 가능합니다.



또한 여기서 분석된 고객 리스트와 전환 사용자 리스트는 엑셀, 페이스북, 스티비, 샌드그리드로 보낼 수 있어 캠페인 성과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 마케팅 액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. 



살펴본 결과 빅인의 캠페인 설정 방법은 직관적인 대시보드를 통해 빠르고 쉽게 캠페인을 설정할 수 있어 이용하기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.



빅인과 브레이즈를 비교-분석해 보니,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이라는 공통점은 있었지만 기능이 다양성과 캠페인을 설정하는 방법이라는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. 





고객사에게 필요한 핵심 기능들을 모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빅인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경험해 보세요. 이상으로 빅인과 브레이즈의 비교-분석 글을 마치겠습니다.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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